남양주유기농테마파크, 김치교육 훈련기관 지정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남양주유기농테마파크(관장 이석균)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김치 교육훈련 및 전문인력 양성기관(김치교육 훈련기관)’으로 지정받았다.

12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남양주유기농테마파크는 김치산업의 진흥과 김치문화 계승·발전을 위한 교육훈련기관으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유기농테마파크는 앞으로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김치 관련 위탁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유기농테마파크는 주변 남양주종합촬영소 등 관광지와 연계한 한식 문화 및 김치 문화 프로그램을 개발,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체험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유기농테마파크는 체험교육에 참여자들에게 교육비 지원, 교육 인증, 수료증 발급 등을 지원하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다.

체험교육 참가 신청 및 프로그램 문의는 남양주유기농테마파크(☎031-560-147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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