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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케이블채널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 화면 캡처] |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 출연한 조여정은 '후궁' 뒷 이야기를 전하며 영화를 관람한 어머니의 반응에 대해 입을 열었다.
조여정은 "엄마를 시사회 때 초대했다. 영화 끝나고 나왔는데 고생했다고 안아주면서 눈물을 보였다"면서 "어머니가 관객 입장에서 잘 본 것 같아서 무엇보다 보람이 있었다"고 말했다.
방송말미에 조여정은 어머니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며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조여정이 출연한 '후궁'은 개봉 6일만에 전국관객 100만명을 넘기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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