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경기 안양소방서가 12일 오전 전 직원을 대상으로 불시 음주측정을 벌였다.이번 음주측정은 예전과 달리 불시에 측정을 해 과도한 음주문화를 고쳐나가자는 취지로 이뤄졌다.소방관계자는 “처음엔 직원들의 불만도 없진 않았으나 요즘은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음주측정이 잘 이뤄지고 음주자도 현저히 줄어 들었다”고 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