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방서 전 직원 대상 불시 음주측정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경기 안양소방서가 12일 오전 전 직원을 대상으로 불시 음주측정을 벌였다.

이번 음주측정은 예전과 달리 불시에 측정을 해 과도한 음주문화를 고쳐나가자는 취지로 이뤄졌다.

소방관계자는 “처음엔 직원들의 불만도 없진 않았으나 요즘은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음주측정이 잘 이뤄지고 음주자도 현저히 줄어 들었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