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금연공원 지킴이 운영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시가 관내 8개 공원(중앙∙자유∙호계∙학운∙충훈∙삼덕∙명학∙병목안 체육공원 등)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금연공원 지킴이를 운영한다.

65세 이상 노인들로 구성된 금연공원 지킴이는 2인 1조로 편성돼 8개 공원을 대상으로 주 3회에 걸쳐 금연에 대한 관련법규 소개 및 계도활동을 펼치는 임무를 맡게 된다.

이들은 효과적 계도활동을 위해 모자와 조끼, 완장을 착용하게 되며, 월 단위로 급여도 받는다.

시는 내년 1월1일부터는 금연구역에서 흡연할 경우 과태료 5만원을 부과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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