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동반성장위원회 정영태 사무총장을 비롯해 삼성전자 상생협력센터장 최병석 부사장과 450여명의 삼성전자 협력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삼성전자는 올해 대내외 경영환경 전망과 상생협력 추진현황 등을 공유하고 협력사의 궁금증 해소와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삼성전자는 2차 협력사들도 실질적인 동반성장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1·2차 협력사간 공정거래와 소통의 확대를 유도하고 지원할 것임을 강조했다.
동반성장위원회 정영태 사무총장은 ‘동반성장의 가치와 비전’이란 주제의 특강을 통해 동반성장의 주축인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바람직한 롤 모델을 제시했다.
대덕전자 김영재 대표는 “항상 협력사와 소통하려는 삼성전자의 노력에 감사하다”며 “1차 협력사도 2차 협력사들이 동반성장의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상생협력센터장 최병석 부사장은 “불투명한 시장환경에서도 끊임없는 혁신과 변화를 통해 협력사와 삼성전자 모두가 함께 성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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