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생활불편 스마트폰 민원서비스 기여 톡톡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하남시가 지난해 11월부터 운영중인 생활불편 스마트폰 민원서비스가 시민불편 해소에 톡톡히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불법주차, 쓰레기 무단투기, 도로 파손 등 생활 속 불편사항을 스마트폰을 이용해 신고하고 처리결과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하는 것.

이 서비스는 시민들이 통신사별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은 ‘생활불편 스마트폰 신고’ 앱(App)을 이용해 불편사항을 직접 신고하고, 시는 현장 사진과 위치정보를 전송받아 처리함으로써 효율성은 물론 빠른 민원처리가 가능하다.

한편 시는 현재까지 불법 주정차 27건을 비롯, 도로파손, 공원 시설물 관리 등 67건을 이 이 서비스를 통해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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