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30개 청소년 국토교육 동아리에 150만원씩 지원

  • 청소년 국토교육사업… 22일까지 대상 공모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이지송·사진)는 전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국토교육 동아리를 공모해 선정된 30개 동아리에게 150만원씩 지원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올해 국고보조사업으로 추진되는 청소년 국토교육 동아리는 청소년 국토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국토 중요성과 가치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국토사랑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자격은 전국 중·고등학교 국토교육 목적의 동아리다. 지도교사 1명에 학생 10인 내외로 구성해야 한다.

LH는 오는 22일까지 신청을 받고 29일 지원대상 동아리를 선정해 발표할 계획이다. 공모내용 및 신천방법은 국토사랑 홈페이지(www.landlov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LH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국토에 대해 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올바른 국토관을 확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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