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시즌오프 돌입 맞춰 '해외 패션 위크' 진행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15일부터 1년에 단 2번 진행되는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행사 기간 동안 봄·여름 신상품을 정상가 대비 평균 20~30% 할인 판매한다.

지난 6월 초부터 시작된 아르마니, 멀버리, 막스마라 등 해외 패션 브랜드를 시작으로 헤지스, 헨리코튼, 띠어리, DKNY 등 6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오는 22일부터는 폴로, 빈폴, 타미힐피거 등 트래디셔널 브랜드도 시즌오프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행사 기간에 맞춰 압구정본점과 무역센터점, 목동점에서 '제1회 해외 패션 위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팬디, 디올, 비비안웨스트우드, 마크제이콥스, 질샌더 등 40여개 해외 유명 패션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 기간 동안 브랜드별 단독 아이템과 가을 신상품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상품권을 증정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