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니텍] |
이날 이니텍은 ‘아름다운가게’에 직원들의 기증 물품과 기부금을 전달하고, 서울 구로구에 있는 화원종합사회복지관의 다문화 도서관 ‘이니텍도서관’에 도서 1000권을 기증했다.
또 변준석 이니텍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들이 아름다운가게와 이니텍도서관을 방문해 물품·도서 정리를 도왔다.
이니텍도서관은 지난해 이니텍 창립 14주년을 기념해 건립한 뒤 기부한 도서관이다.
현재 이니텍도서관은 국내도서를 포함해 중국, 일본, 베트남, 캄보디아 등의 다양한 도서를 갖추고 있어 구로구 내 다문화 주민들과 학생들의 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다.
변준석 이니텍 대표는 “창립 15주년을 맞아 자체적인 축하행사 보다는 주변을 돌아보고 지역사회에 속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선물하기 위해 나눔을 실천했다”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역의 문화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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