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공중화장실 일제점검 나선다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양평군(군수 김선교)는 여름 행락철에 대비해 오는 14~22일 공중화장실에 대한 일제 점검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이 기간동안 용문산관광지와 두물머리 등 주요 관광지에 설치된 공중화장실 420곳에 대해 점검을 펼칠 계획이다.

점검 내용은 대·소변기와 세면기 청결여부, 화장지·비누 비치여부 등이다.

군 관계자는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양평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수준 높은 공중화장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점검에 나선다”며 “앞으로도 공중화장실 문화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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