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청회에서는 사후피임제는 일반의약품으로, 사전피임제는 전문의약품으로 전환하는 재분류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
이선희 식약청 의약품심사부장이 ‘피임제 재분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를 주제로 발표를 갖고 패널 12명이 지정토론을 벌인다.
패널은 강인숙 한국천주교 생명운동본부생명위원, 김대업 대한약사회 부회장, 김영택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위원, 김인숙 한국여성민우회 상임대표, 김현철 낙태반대운동연합회장, 최정수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 등이다.
토론 후 청중과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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