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케미칼, 봉사활동으로 '착한 40돌' 맞아

웅진케미칼 임직원들이 13일 충남 공주 유구천 일대에서 창립기념 봉사활동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웅진케미칼(박찬구 대표이사)은 13일 창립 40주년(7월 1일)을 기념해 ‘충남 공주 유구천’ 일대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웅진케미칼 본사 임직원 약 3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유구천 일대의 쓰레기줍기 및 청소 등 환경정화 봉사활동과 함께 간단한 창립기념 이벤트행사를 가졌다.

웅진케미칼 박찬구 대표이사는 “회사 내부적으로만 기념하는 일반적인 창립기념 행사 대신, 지역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통해 더욱 뜻깊은 창립 40주년이 됐다”며 “오늘과 같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사회책임경영 실천을 통해 사랑 받는 기업으로 발전하자”고 말했다.

한편, 웅진케미칼은 사회적 책임경영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의 봉사활동 참여를 적극 권장하고 있으며, 2011년 한 해 동안 약 1만 2000여 시간의 봉사활동을 실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