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 유상증자 최종발행가액 3855원으로 확정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파미셀은 13일 유상증자 최종발행가액을 3855원으로 확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예정 주식수는 812만1000주, 액면가액은 500원이다.

최종발행가액 확정에 따라 구주주들은 배정받은 증권계좌를 통해 청약이 가능하며, 구주주 청약이 끝난 후 남은 실권주는 한국투자증권과 한화증권 각 지점을 통해 일반인들이 청약할 수 있게 된다. 구주주 청약은 6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구주주 청약 후 실권주의 일반청약은 6월 21일과 22일로 예정되어 있다.

한편, 지난달 21일 진행된 우리사주조합 우선 배정분 청약에서는 회사 임직원들에게 배정된 주식 72만 1956주의 청약이 100% 완료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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