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해당 사진은 보기만해도 아찔한 높이의 절벽 위에 텐트가 자리하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이 절벽은 노르웨이의 바위 절벽 '프레케스톨렌'으로 약 600m 높이에 달한다.
보기만 해도 오금이 저릴만큼 공포심을 자극하지만 이 절벽은 자연이 만들어낸 뤼세피오르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꼽힌다. 이에 매년 13만명의 여행객이 방문하는 곳으로 알려졌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와 진짜 재미있겠다" "태풍 한번 불면 끝나겠네" "꼭 노란색 불빛이 우주선같이 보인다" "장관이다" 등 다양한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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