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하인터네셔널, 솔루션개발업체인 메리타운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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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13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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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하 기자=대하인터네셔널은 명품 온라인 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솔루션개발업체인 메리타운을 인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인수에 따라 경영진은 현행 그대로 유지하되 사명은 대하소프트로 변경된다.

이번 인수합병을 통해 ‘온라인 명품시장의 점유율 확대’와 ‘우수 인재 영입’ 등 중요한 사업적 기반을 안정화하고 점차 확대되는 온라인 명품시장의 사업자 플랫폼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 2월 대하인터네셔널은 아이폰과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등 구매·판매자의 편리성을 갖춘 다양한 쇼핑 및 관리 기능인 ‘모바일 M4G 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

한편 대하인터네셔널은 모바일로 상품의 재고와 원가확인, 출고, 배송처리 등을 할 수 있는 모바일 전자상거래를 강화한 멀티 쇼핑몰이다.

메리타운은 국내 대형업체의 솔루션, MRO, 웹사이트 등을 개발한 해당분야 국내 상위권의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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