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수에 따라 경영진은 현행 그대로 유지하되 사명은 대하소프트로 변경된다.
이번 인수합병을 통해 ‘온라인 명품시장의 점유율 확대’와 ‘우수 인재 영입’ 등 중요한 사업적 기반을 안정화하고 점차 확대되는 온라인 명품시장의 사업자 플랫폼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 2월 대하인터네셔널은 아이폰과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등 구매·판매자의 편리성을 갖춘 다양한 쇼핑 및 관리 기능인 ‘모바일 M4G 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
한편 대하인터네셔널은 모바일로 상품의 재고와 원가확인, 출고, 배송처리 등을 할 수 있는 모바일 전자상거래를 강화한 멀티 쇼핑몰이다.
메리타운은 국내 대형업체의 솔루션, MRO, 웹사이트 등을 개발한 해당분야 국내 상위권의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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