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용환 기자=국제신용평가회사 무디스가 13일(현지시간) 스페인 신용등급을 A3에서 Baa3로 3단계나 하향 조정한데 이어 키프로스 신용등급도 Ba1에서 Ba3로 2단계 강등했다.무디스는 이날 스페인의 신용등급을 강등하면서 “최대 1000억 유로의 구제금융 자금을 지원받기로 했지만 금융위기 발발 이후 급격히 증가해온 스페인의 부채 부담이 앞으로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경고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