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ㆍ군 맞춤형 평생교육 컨설팅 지원 대상 최종 선정

  • 경기평생교육진흥원, 양주시 등 3개 시·군 최종 선정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평생교육 진흥을 위한 ‘2012 시·군 맞춤형 평생교육 컨설팅’ 지원 대상이 군포시(시장 김윤주), 양주시(시장 현삼식), 연천군(군수 김규선) 총 3개 지자체로 최종 확정됐다.
이에 따라 진흥원은 이달부터 12월까지 3개 시·군에 대해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비전체계 수립, 교육여건 및 교육개선안 도출, 평생교육 종합발전계획 수립 등에 관한 컨설팅을 실시하게 되며, 컨설팅 비용은 무료로 진흥원이 전액 부담한다.
경기평생교육진흥원(원장 이 성)은 이번 맞춤형 컨설팅 지원을 통해 도내 지역 간 평생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체계적인 평생교육 추진을 통한 각 시·군의 평생교육 효과성을 제고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진흥원은 올해 3개 시·군 컨설팅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경기도 전체 시군에 평생교육 컨설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