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저자 루앤 로프턴은 2008년 금융위기 당시에도 개인 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에서 우수한 성과를 올린 것으로 유명한 모틀리 풀에서 주최한 투자상을 받았고, 이후 그 인연으로 모틀리 풀에서 투자 상담가로 활약하고 있다. 워렌 버핏의 투자 성공 요인을 여성적‘성향 ’의 관점에서 분석했다.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되 자신만의 노하우를 갖기 위해서 때로는 워렌 버핏의 가르침에 대해서도 회의할 수 있어야 한다고 설파하고 있는 이 책에 대해 워렌 버핏은 자신조차 죄의식이 들게 하는 책이라며 필독을 권한 바 있다. 236쪽.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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