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21개국 축구 꿈나무 50명이 참가하는 이번 캠프는 오는 8월 하순 4박 5일간 독일 뮌헨에서 진행된다.
독일 알리안츠그룹의 한국법인인 알리안츠생명은 우리나라 대표 4명을 선발해 참가비 전액을 지원한다.
캠프 참가자들은 독일 현지에서 FC 바이에른 뮌헨의 경기를 관람하고, 클럽 유소년팀 코치들로부터 훈련을 받게 된다.
알리안츠생명은 오는 7월 6일까지 만 14~16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 희망자는 이 기간 안에 알리안츠생명 홈페이지(allianzlife.co.kr)를 방문해 참가 신청 동기와 축구 경험을 작성해야 한다.
최종 참가자는 7월 20일 회사 홈페이지와 개별 통보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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