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과 하임, 1℃ 마케팅으로 여름 사냥

아주경제 전운 기자= 크라운제과 하임은 1℃ 마케팅으로 여름 비수기 극복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크라운제과는 아역스타 여진구를 전격 캐스팅하고 ‘1°C로 얼려먹으면 더욱 맛있다’는 1°C 마케팅을 대대적으로 펼쳐 매출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1℃ 마케팅은 바삭한 웨하스 안의 달콤한 초콜릿이 들어있는 ‘하임’을 차갑게 얼려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이 제품만의 독특한 취식 방법에 착안한 것이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고객들의 아낌없는 사랑에 보답하고자 크라운 하임의 판매수익금 일부를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기부할 계획”이라며 “고객들의 시원한 여름 맞이를 위해 여진구 팬사인회 및 다양한 경품 이벤트 등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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