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X, 코스닥 프리미어 컨퍼런스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한국거래소(이사장 김봉수)는 한국IR협의회(회장 이창호)와 공동으로 오는 21일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코스닥기업 24사를 대상으로 ‘코스닥 프리미어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이 행사는 기관투자자ㆍ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하는 One-on-One 미팅, 언론을 대상으로 하는 인터뷰,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는 2012 하반기 경제 및 산업전망 세미나 등을 병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우량기업부 소속 상장기업 등을 대상으로 처음으로 진행하는 합동 IR 행사로서, 참여기업에 대한 기관의 투자확대를 유도해 시장의 활성화 및 안정성을 제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참고로, 이번 참가기업(24사)의 지난해 평균 매출액(2580억원), 당기순이익(133억원)은 코스닥시장 평균(매출액 1154억원, 당기순이익 34억원)을 크게 상회(각각 2.2배, 3.9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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