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보건소 건치아동선발대회 열려

(사진제공=광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주시 보건소가 13일 오후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보건호 회의실에서 건치아동선발대회를 열었다.

이 대회는 관내 초등학교 25개교에서 추천된 70여명의 우수 건치아동을 대상으로 충치여부, 치석, 치태, 음식찌꺼기 잔류여부, 교합상태 등을 심사했다.

이날 보건소는 도척 초등학교 소요섭, 광남초등학교 조은선 등 건치아동 24명을 선발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 각 학교 대표 전원에게는 건치 인증서를 수여했다.

조억동 광주시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치아건강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켜 구강질환을 예방하고 구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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