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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큐브 몬스터 데칼 6종. 부가세·공임 제외 55만원이다. (한국닛산 제공) |
큐브 몬스터는 준중형급 박스카 큐브에 디자이너그룹 스티키 몬스터 랩의 디자인을 입힌 콜라보레이션 모델이다. 골드 컬러 콘셉트카 1종과 실제 판매되는 6종의 데칼이 있으며, 지난달 부산 국제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바 있다. 큐브 구매 후 55만원(부가세ㆍ공임비)을 추가하면 키홀더, 파우치 등을 포함한 데칼을 실제 장착할 수 있다.
전시는 12~17일까지 서울 강남 전시장을 시작으로 서초(~24), 부산(~7월 1일), 대구(~8일), 일산(~15), 분당(~22), 전주(8월 6~12일), 광주(~19)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는 19일에는 브랜드 홈페이지 내에 큐브 마이크로 사이트도 오픈할 예정이다. 이 곳에서 시승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노트북ㆍTV 등이 걸린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양정수 닛산 세일즈마케팅 총괄 부장은 “큐브는 앞으로도 문화적, 감성적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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