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8월까지 ‘큐브 몬스터’ 전국 순회 전시

닛산 큐브 몬스터 데칼 6종. 부가세·공임 제외 55만원이다. (한국닛산 제공)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한국닛산이 오는 8월 까지 독특한 디자인의 ‘큐브 몬스터’를 전국 전시장에 순회 전시한다.

큐브 몬스터는 준중형급 박스카 큐브에 디자이너그룹 스티키 몬스터 랩의 디자인을 입힌 콜라보레이션 모델이다. 골드 컬러 콘셉트카 1종과 실제 판매되는 6종의 데칼이 있으며, 지난달 부산 국제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바 있다. 큐브 구매 후 55만원(부가세ㆍ공임비)을 추가하면 키홀더, 파우치 등을 포함한 데칼을 실제 장착할 수 있다.

전시는 12~17일까지 서울 강남 전시장을 시작으로 서초(~24), 부산(~7월 1일), 대구(~8일), 일산(~15), 분당(~22), 전주(8월 6~12일), 광주(~19)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는 19일에는 브랜드 홈페이지 내에 큐브 마이크로 사이트도 오픈할 예정이다. 이 곳에서 시승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노트북ㆍTV 등이 걸린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양정수 닛산 세일즈마케팅 총괄 부장은 “큐브는 앞으로도 문화적, 감성적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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