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가수 윙크 지상파 MC로 등극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쌍둥이 가수 윙크가 지상파 프로그램 메인MC로 등극했다.

TJB 대전방송 '세상발견 유레카'의 메인 MC를 맡은 윙크는 15일부터 지역민을 위한 볼거리르 전달한다. 재치 넘치는 입담과 탁월한 진행능력으로 MC로 활동한 윙크는 최근까지 KBS JAPAN의 한류스타의 소개프로그램 '와! K-POP'의 MC로 활동했다.

현재, 윙크는 행사섭외 순위 0순위로 꼽히며, 신곡 '아따 고것참'으로 트로트 가수 최초로 라디오 방송횟수 20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소속사 관계자는 "방송을 줄여도 각종 행사와 홍보대사, 광고 모델 등 각종 요청이 쇄도해 쉴틈이 없다. 바쁜 일정에 지칠만도 한데 윙크는 각종 상회 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 실천을 빼놓지 않는다"고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