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가 출원하게 된 건물 에너지 관리 시스템 관련 특허의 명칭은 ‘건물의 에너지 관리 방법, 관리서버 및 기록매체’이다.
이 특허는 빌딩에 설치되는 설비들의 수가 증가할수록 각 설비들을 개별적으로 관리·제어하는 것이 어려워짐에 착안해 에너지 절감을 위해 다수의 설비가동 스케줄을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또 각 설비가 체계적으로 운용되도록 건물의 에너지 관리방법, 관리서버·기록매체를 지원한다.
김진우 대우정보시스템 제조·솔루션사업단장(부사장)은, “대우정보시스템의 에너지 관리 관련 기술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된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 건물 에너지 관리 시스템 등의 에너지 관리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게끔 연구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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