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회장은 조문 후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을 불러 △해외업무를 수해외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의 안전대책을 강화할 것 △유해운구 등 장례절차에 만전을 기할 것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배려하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할 것 등을 지시했다.
이날 이 회장의 조문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과 최 부회장이 함께 했다.
한편, 지난 13일에는 20여명의 삼성그룹 사장단이 수요사장단 회의를 마친 후 조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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