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오는 7월 15일까지 수도권 이마트 10개 점에서 하루 1500명분의 칸타타 스틱커피 무료 시음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부층에게 지난 6월 새롭게 선보인 원두를 갈아넣은 칸타타 스틱커피의 특장점을 소개하고 기존 커피믹스와의 차이점을 알리기 위해 준비됐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칸타타 스틱커피는 고급형 아메리카노 제품 외에도 무지방우유 함유 크리머가 들어간 일반형 제품에도 CFC공법으로 만든 미세원두가루를 첨가해 진한 커피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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