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 가락2동 어린이집 건립비 지원

박병원 은행연합회 회장(오른쪽)과 박춘희 서울 송파구청장이 14일 열린 가락2동 어린이집 건립 지원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은행연합회는 서울 송파구와 가락2동 어린이집 건립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2013년 3월 개원하는 가락2동 어린이집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되며 정원은 140명 수준이다. 은행연합회는 건축비 17억원을 지원하게 된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지역 주민 자녀와 송파구에 거주하는 은행원 자녀가 함께 이용하는 새로운 형태의 어린이집”이라며 “지역사회와 은행권 종사자의 보육수요 충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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