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광동제약은 대한암학회 정기총회에서 고영혜 삼성서울병원 병리과 교수, 박숙련 국립암센터 내과 박사, 이미가엘 인천대 생명과학부 교수에게 ‘제1회 광동암학술상’을 수여했다고 14일 밝혔다.광동암학술상은 광동제약이 대한암학회와 공동 제정, 암 치료를 위해 활발한 연구활동을 한 의학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5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준다.수상자 선정은 대한암학회가 맡았으며 심사는 암학회지를 인용한 논문을 SCI저널에 발표한 연구자, 다수의 SCI저널에 암학회지를 인용해 발표한 연구자를 기준으로 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