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팍스콘 中공장 노동자 또 추락 사망사고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팍스콘 중국 공장에서 근로자 추락 사망사고가 일어났다.

해당 공장은 최근 2년여 사이 열악한 노동환경과 관련해 직원들의 잇따른 투신 사망사건으로 논란이 됐다.

대만 중앙통신사(CNA)는 중국 공안은 13일 오후 4시40분께 중국 쓰촨성 팍스콘 청두(成都)공장 외부 기숙사 건물에서 올해 23세인 노동자 한 명이 떨어져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중국 공안은 사망한 노동자에 대해서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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