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통계에 따르면 1분기 중국 외환보유액은 총 748억 달러 증가했고 그 중 경상수지와 자본수지의 흑자 규모는 각각 235억, 561억 달러로 집계돼 흑자 국면을 지속했다.
아울러 국제준비자산 규모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 외환관리국은 “중국 국제수지는 계속해서 흑자를 나타낼 것”이라는 예측이 현실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중국은 최근 선진기술 도입 및 금융개혁 등을 통해 외환보유액을 합리적으로 사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베이징대 증권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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