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준영 기자=하나금융그룹 경영발전보상위원회는 15일 하나대투증권 신임 대표이사 후보로 임창섭 그룹 고문을 내정했다.임창섭 내정자는 서강대 경영학과 졸업했다. 1980년 하나은행 전신인 한국투자금융에 입사해 30년간 하나은행, 하나증권에서 근무했다.임 신임 내정자는 18일 이사회를 거쳐 22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선임될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