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디아블로3' 불법 프로그램 방지를 위해 의심되는 계정을 압류하기 시작했다.
이에 계정을 억울하게 압류당한 이용자들이 생기고 있는 것.
한 유저는 인터넷에 계정 압류로 인한 피해사실을 알리고 서명운동을 시작하는 등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나도 불법프로그램 아닌데도 정지됐다" "자세히 알아보지 않고 무조건 정지하다니 말도 안된다" 등 비난이 쏟아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