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여름맞이 환전·송금 페스티발 진행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신한은행은 해외여행 및 유학, 어학연수 등을 준비 중인 환전·송금 고객을 대상으로 ‘썸머 드림(Summer Dream) 환전·송금 페스티발’을 오는 9월 15일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행사기간 중 미화 500 달러 상당액 이상을 환전하는 고객에게는 롯데면세점 선불카드 증정권, 공항철도 할인권, 인천국제공항 허브라운지 할인권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또 미화 500 달러 상당액 이상을 환전하고 글로벌 현금카드를 해외에서 10만원 이상 사용할 경우 선착순 1000명에게 3000원의 캐시백 적립 서비스도 추가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해외에서 카드를 사용하는 고객을 위해 신한카드와 공동 이벤트도 펼친다.

미화 100 달러 상당액 이상을 환전하고 해외에서 신한카드로 10만원 상당액 이상을 구매하면 애플 맥북, 만다리나덕 여행용 가방, 야마하 오디오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