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로 선보인 제품은 퓨어크런치 라이트슈거, 크런치플레이크, 초코크런치, 허니크런치 등 4 종류이다.
뮤즐리란 통곡물을 자연 그대로 가공한 영양식으로, 시리얼과 마찬가지로 우유 또는 요거트를 부어 먹는 유럽식 프리미엄 식사대용식이다.
특히 크런치뮤즐리 비탈리스는 원료의 가공을 최소화해 통곡물에 들어있는 식이섬유, 비타민, 미네랄 등의 영양성분은 그대로 담으면서 곡물의 고소한 맛과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대상 관계자는 “최근 한유 FTA 체결에 따라 수입 가공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며 “이번 크런치뮤즐리 비탈리스 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유럽의 품질 좋은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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