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 40%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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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1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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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카페베네가 7월의 베네데이 공연으로 배우 황정민이 출연하는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를 40% 할인된 금액에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카페베네는 매월 6일을 멤버십 회원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저렴하게 지원하는 문화프로그램 '베네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카페베네 홈페이지에서 멤버십 인증을 거친 후 예매(1인 10매 한정)할 수 있다. 예매는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티켓 오픈은 6월 18일 오후 2시부터다.

다양한 온라인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맨 오브 라만차 예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인에게는 블랙베리 스마트폰 Black Berry Bold 9900를, 2인에게는 일본 브랜드 '뷰레(Beaure)'의 빈티지 워싱 소가죽 백을 증정한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커피와 문화를 접목한 복합문화공간으로서 고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매월 베네데이를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이벤트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공감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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