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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의 우주인을 태운 유인우주선 선저우(神舟) 9호가 18일 오후 2시(중국시간) 7분 343㎞ 고도의 지구 궤도에서 실험용 우주 정거장 톈궁(天宮) 1호와 도킹했다. 이번 도킹에 성공함에 따라 중국은 미국, 러시아에 이어 세번째 유인 우주선 도킹 기술 보유국이 됐다. 사진은 베이징 우주비행통제센터 대형 모니터 화면에 뜬 선저우 9호와 톈궁 1호의 도킹 장면. [주취안=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