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나랑 함께한 남자배우는 꼭 대박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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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18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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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황인성 기자="나랑 연기하면 나중에 대박난다."

성유리가 라디오프로그램에 출연해 특별한 징크스를 밝혔다.

지난 15일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출연한 성유리는 "함께 연기했던 상대배우들이 나와 작품한뒤 대박이 났다. 그것도 크게 흥행에 성공했다. 공유씨는 '커프 프린스 1호점', 소지섭씨는 '발리에서 생긴일'에 출연했다. 그래서 이번에 함께 출연한 이상우, 주상욱씨에게도 기대해보라고 했다"고 밝혔다.

영화 '차형사' 홍보를 위해 출연한 성유리는 이날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강지환과의 특별한 우정을 밝혀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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