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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후라이팬 홍대 직영점 |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치킨 프랜차이즈 더후라이팬이 홍대 직영점 및 브랜드 리뉴얼을 끝내고 가맹사업을 재개한다고 19일 밝혔다.
더후라이팬은 업계에 카페형 매장을 처음으로 도입한 브랜드로, 젊은 여성층을 주 타겟으로 하고 있다.
지난 2009년부터 가맹사업을 진행해 왔던 더후라이팬은 현재 165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더후라이팬은 매장 간 상권 보호를 위해 전국 가맹점 수를 향후 250개로 제한할 예정이다.
또한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기존 인테리를 개선하고, 조리과정을 소비자들이 모두 볼 수 있도록 주방을 공개했다.
더후라이팬 이정규 대표는 "프랜차이즈 창업은 아이템의 브랜드 가치와 본사의 지원 시스템이 중요하다"며, "이번 리뉴얼을 통해 타겟 고객과의 소통이 더욱 원활해질 것이며, 이는 결국 매장의 매출로 이어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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