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맞춤형 신용관리 서비스 오픈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KB국민카드는 개인신용평가 전문회사인 코리아크레딧뷰로(KCB)와의 제휴를 통해 고객들에게‘KCB 맞춤형 신용관리 서비스’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체험행사는 KB국민카드 고객들에게 온라인을 통한 KCB 신용정보 조회 서비스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유선)을 통해 전문가가 각 개인에 맞는 신용관리 방법을 제시해주는 1:1 컨설팅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이 서비스는 KCB 신용정보 조회 서비스 및 신용정보 변동 알림 서비스(SMS, 이메일) 등의 ‘크레딧 체크(Credit Check)’ 서비스와 신용등급 변동예측 시뮬레이터 서비스 및 KCB 신용전문 상담사와 1:1 신용등급 향상 컨설팅 등의 ‘크레딧 케어(Credit Care)’서비스로 구성된다.

체험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6월 29일까지 KB국민카드 홈페이지(www.kbcard.com)의 이벤트 존을 통해 응모하면 되며, 응모고객 중 총 100명을 선정해 오는 7월부터 3개월여 동안 서비스가 제공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올바른 신용관리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본인의 신용도에 대한 정확한 인식 및 신용등급 향상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KB국민카드는 이와 같은 서비스를 전체 고객대상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며, 고객의 신용도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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