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기자=한중문화도시융합컨퍼런스(CICON·조직위원장 박봉규 이만의)는 한류스타 이정현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
씨콘은 한·중 수교 20주년을 기념해 오는 21부터 사흘 동안 서울 워커힐호텔과 롯데호텔 등에서 열린다. 이정현은 개막식과 22일 콘퍼런스 등에 참석한다.
이 행사는 한국의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과 중국의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국제합작중심이 공동주최하는 국제콘퍼런스로 양국간 문화산업의 발전과 기업 및 도시간 비즈니스 확대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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