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백화점, 1주일 빨리 여름정기 '드림세일' 돌입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아이파크백화점은 오는 22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여름 정기 '드림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일부 브랜드 및 품목을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고, 구매 금액의 5~7%를 상품권으로 돌려준다.

이외에도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세는 사은품을 증정한다.

아이파크백화점 패션관은 세일 기간 동안 바캉스 시즌을 맞아 '수영복 & 비치용품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평상복으로 입기에도 손색이 없는 실용적인 비치웨어를 20~60% 할인 판매한다.

또 다양한 여름의류도 10~30% 저렴하게 선보인다. 갭(GAP)은 내달 15일까지 여름 시즌오프를 진행, 반바지·여름티셔츠·샌들 등을 30%가량 할인 판매한다. 타미힐피거도 여름세일 기간 동안 시즌오프 행사를 실시한다.

아이파크백화점 패션관은 세일 첫 날인 22일 초특가 행사를 마련해 1만·3만·5만원 균일가 상품을 내놓는다.

ASK, FRJ, 폴햄, 쉐인진, TBJ 등 멀티캐주얼 브랜드 여름 티셔츠를 각 1만원에 선보이고, 르샵, 비키, 비지트인뉴욕, 라인, 리안뉴욕 등 영캐주얼 브랜드 원피스를 3만원, 5만원 균일가로 판매한다.

아이파크백화점 문화관은 '바캉스 캠핑 페어'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