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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4.5ℓ 8기통 엔진, 2년 연속 ‘올해의 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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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1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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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페라리의 4.5ℓ 8기통 엔진이 2년 연속 ‘올해의 엔진’에 올랐다.

페라리 국내수입원 FMK는 최근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 ‘2012 올해의 엔진상(2012 International Engine of the Year)’에서 이 엔진이 최고 성능 부문과 배기량 4ℓ 이상 2개 부문서 2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전 세계 35개국 자동차 전문기자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연비 및 주행감각, 성능, 엔진 사운드, 운전 용이성 등을 평가해 수여하는 엔진부문 세계 최고 권위의 상이다. 올해는 총 12개 부문 중 BMW가 4개 부문, 포드가 3개 부문(1.0ℓ 에코부스트 1종), 페라리가 2개 부문(4.5ℓ 8기통 1종), GM, 폭스바겐, 아우디가 각 1개 부문서 수상했다.

이중 페라리의 4.5ℓ 8기통 엔진은 스포츠카 458 이탈리아 및 458 스파이더에 탑재된 모델로, 9000알피엠에서 최대 570마력의 힘을 낸다. 최고시속은 320㎞.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3.4초에 주파한다.

장 자크 히스 페라리 파워트레인 총괄은 “페라리의 전문성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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