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헨켈홈케어코리아는 19일 국내 밴드 및 패치 형태 모기 기피제 가운데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인증을 받은 '홈키파 마이키파' 밴드·패치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홈키파 마이키파는 모기 기피 효과가 있는 천연 시트로넬라 오일을 사용했다. 야외 활동 시 손목이나 발목에 착용하거나 옷 위에 붙이면 모기의 접근을 차단해준다. 국내 밴드 및 패치 형태 모기 기피제 가운데 유일하게 식약청 허가를 받은 의약외품으로 인체에 무해하다.
천연 시트로넬라 오일로 만든 마이키파 알파액을 밴드에 2회, 패치에 1회 떨어뜨리면 4시간 동안 모기 기피 효과가 지속된다. 뒷면에 벨크로가 부착돼 있어 재사용이 가능하다.
심형보 마케팅부 차장은 "시중에 식약청에서 허가 받지 않은 무허가 밴드 및 패치 형태의 모기 기피제가 많이 판매되고 있어 구매 전 식약청이 인증한 의약외품 표시를 꼭 확인해야 한다"며 "홈키파 마이키파 밴드와 패치는 천연 성분을 사용한 국내 유일 식약청 허가 의약외품으로 올 여름 야외 활동 시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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