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뛰어든 50대男 차 치여 숨져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경부고속도로에 뛰어든 50대 남성이 차에 치여 숨졌다.19일 오전 10시14분께 울산시 울주군 두동면 천전리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47㎞ 지점에서 강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보행자 신모(54)씨를 치였다.이 사고로 신씨가 숨지고 일대 교통이 일시 정체를 빚었다.경찰은 신씨가 갑자기 고속도로로 뛰어들었다는 운전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