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석 이혼 고백 "15살·14살 연하인 두 아내와 차례로 이혼"

  • 이규석 이혼 고백 "15살·14살 연하인 두 아내와 차례로 이혼"

이규석 이혼 고백 (사진:방송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가수 이규석이 이혼에 대해 고백했다.

19일 KBS '여유만만'에 출연한 이규석은 자신의 신곡 '생각이 난다'에 대해 말하며 "헤어진 아내를 위해 만든 노래다. 2000년 15살, 2008년 14살 연하의 아내들과 이혼했다. 결과적으로 다 내가 잘못했다"며 이혼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어머니는 재혼을 바라지만 다시는 결혼할 생각이 없다. 나는 누군가를 행복하게 해주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고"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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