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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을 주목하라! 몬스터 헌팅 MMORPG '레이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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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1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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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태구 기자=게임업계 최대 성수기인 여름이 왔다.

올 여름 게임업계는 대작 게임들의 경쟁으로 더욱 뜨거운 나날을 보낼 전망이다.

그 중 네오위즈게임즈는 논타겟팅 ‘레이더즈(RaiderZ)’로 여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한다는 계획이다.

다음달 5일 공식 서비스를 시작하는 ‘레이더즈(RaiderZ)’는 네오위즈게임즈가 선보이는 정통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독립 개발사 마이에트엔터테인먼트가 6년여의 기간 동안 공을 들였다.

레이더즈는 기획 단계부터 액션과 MMO의 조화, 오픈 필드에서 즐기는 보스몬스터와의 전투, 장인시스템이 핵심이었다.

논타겟팅을 바탕으로 한 에픽(보스) 몬스터와의 무한 전투, 직업의 자유도, 무기제작을 통한 성장 시스템 등 기존 게임들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며 RPG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몰고 오겠다는 각오다.

레이더즈는 ‘침입자들’을 뜻하는 ‘Raiders’라는 단어에서 탄생했다.

일찍이 TPS와 근접 액션의 독특한 조합으로 수많은 마니아들을 배출한 ‘건즈(GunZ)’의 액션 노하우와 정신을 계승하는 의미에서 게임의 이름도 알파벳 ‘Z’를 접목해 레이더즈로 명명했다.

하지만 레이더즈의 진정한 강점은 6년이라는 오랜 개발기간에 걸쳐 현실적인 ‘액션’을 MMORPG에 접목시켜 재해석해냈다는 데에 있다.

MMORPG의 근본적인 재미를 극대화시키면서 목표를 설정하는 타겟이 없는 좀 더 현실적인 전투를 제대로 그려내는 것. 그 과정에는 재미를 찾아내는 노력뿐만 아니라, 기술적인 한계를 극복해 내기 위해 수많은 실험적인 시도와 검증이 재 반복 되는 과정이 이어져 왔다.

레이더즈는 공격하고 피하고 베는 모든 전투 액션이 이용자의 조작에 의해 다중접속 환경에서 실시간으로 이루어진다.

즉 인스턴트 던전으로만 구분되지 않고 필드에서 에픽 몬스터와의 전투가 가능하기 때문에 액션의 진면목을 많은 이용자들과 함께 느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낮은 레벨부터 높은 레벨의 플레이어에 이르기 까지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 과제가 기다리고 있어 게임의 재미를 더해준다.

여기에 적을 선정하고 공격하던 기존 RPG게임의 방식에서 벗어나 액션에 사실감을 강조한 논타겟팅 방식을 택했다.

이용자들은 적의 공격을 막고, 회피하고 거리를 계산해서 공격하는 일련의 과정을 조작을 통해 경험할 수 있다.

최근 레이더즈는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났다.

그 동안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온 초반지역의 지루한 진행, 그래픽 퀄리티 등을 전면 수정하고 신규 콘텐츠로 무장한 신 버전을 선보인 것.

특히 가장 많은 지적을 받았던 초반지역 ‘부러진 돛대’를 전면 수정했다.

과거 섬에서 펼쳐지던 진행 방식을 육지로 옮기고 동선도 간편하게 바꿨다.

그래픽 퀄리티도 대폭 향상되었다. 자체 개발 엔진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욱 화사하고 풍성한 느낌의 그래픽을 느낄 수 있게 된 것이다.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한 파이널 테스트를 통해 가능성을 검증 받은 레이더즈는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수렴 및 반영하고, 버그 수정 등 마지막 작업을 통해 내달 5일 선을 보일 계획이다.

파이널 테스트를 경험한 이용자들은 다양한 패턴을 가진 에픽(보스) 몬스터와의 전략적 전투와 스킬 조합이 가능한 다양한 육성방식, 아이템 제작에 높은 호응을 보였다. 아울러 지금껏 경험해 보지 못했던 MMORPG라는 평가와 함께, 자체개발 엔진의 높은 그래픽 퀄리티에도 긍정적인 점수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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