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재단, 과학기술진흥기금 우수사업 선정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한국연구재단은 지난해 지원한 과학기술진흥기금사업에 대한 성과평가 결과 아태이론물리센터지원사업과 퇴직과학기술자 활용 중소기업 기술혁신역량 확충사업을 우수사업으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아태이론물리센터지원사업은 아시아·태평양지역센터로서 한해 총 45편의 SCI급 논문을 발표했다.

또 계절학교와 워크숍 등을 통해 연 2600여명의 국내외 방문자를 유치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퇴직과학기술자 활용 중소기업 기술혁신역량 확충사업은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보유한 퇴직과학기술자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중소기업의 지원체계를 구축했다는 평가다.

이번 성과평가는 과학기술기반조성과 과학기술인력양성 등 2개 분야로 나누어 9개 기관, 17개 사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우수등급 2개, 다소 우수등급 9개, 보통등급 6개로 전반적으로 양호한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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