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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민송아 미니홈피] |
19일 민송아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서울 마포에 위치한 남편 소유의 별장 내부를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그는 "좋다 못해 아름다운 날씨, 여기는 남편 빌딩 위 펜트하우스. 한강 바라보며 유유자적"이라며 "마포빌딩 위 펜트하우스에서 울 아가랑. 아가랑 사진 찍기 어렵다. 카메라를 보라구!"라고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별장은 입이 절로 벌어질 만큼 고급스러움을 자아냈다.
특히 별장 겸 작업실인 이 곳은 넓은 테라스와 복층 구조가 특징이며 옥상에는 미니정원까지 갖춰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환상적이네" "저 나이에 벌써 저런 곳에…정말 부럽다" "남편을 잘 만나야돼" "행복하겠어요" 등 다양한 관심을 보였다.
한편 민송아는 지난해 10월 건설업에 종사하는 사업가 이모씨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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