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황인성 기자=가수 윤하가 4집 발매를 앞두고 파격적인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16일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의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양희은의 명곡 '네 꿈을 펼쳐라'를 열창했다. 당시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여 양희은의 극찬을 받았다.
4집을 준비중인 윤하는 공개된 패션화보에서 한결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화보에서 머리 위헤 두건을 두르고 묶어 포인트를 주고 플라워 패턴이 돋보이는 원피스의 팬츠로 색감을 살렸다.
화보는 월간 '스튜디오24'의 커버를 장식하는 것으로 10페이지에 거쳐 솔직 담백한 인터뷰가 실려있다.
한편, 윤하는 존박과 호흡을 맞춘 듀엣곡 '우린 달라졌을까'를 선공개한 후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파란을 일으켰다. 4집 '슈퍼소닉'은 28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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